대우전자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통합물류센터를 설립한다.
대우전자는 지난달 29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양재열 사장과 아프리카 사업단장, 판매법인.지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리카 지역전략회의를 갖고 "2000년 아프리카 사업전략"을 확정했다.
이 사업전략에 따라 대우는 수출선 다변화를 위해 미개척시장인 아프리카 지역을 집중 공략키로 하고 오는 2000년까지 모두 5억달러를 투자, 현지 종합가전공장을 건설키로 했으며 특히, 서남부 아프리카 지역에는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 현지 합작 판매법인과 통합물류센터를 설립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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