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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라이더 생산성 11% 증대시킨 AI ‘추천배차’ 눈길
지난해 8월 시범 서비스 이후 사용률 꾸준히 늘어나 1시간 내 최대 배송 건수 획기적으로 개선
석한글 기자 | hangeul89109@klnews.co.kr   2020년 08월 07일 (금) 11:17:55
   

배송 주문이 증가하면서 라이더들의 ‘전투콜’이 문제 되는 가운데 안전하고 편리하게 배차를 받아 주문을 수행할 수 있는 추천배차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메쉬코리아가 AI를 활용한 ‘추천배차’ 서비스를 적용한 이후 라이더 배송 업무 생산성이 기존대비 11% 증대했다고 밝혔다.

라이더의 배송 업무 생산성은 1시간 내 최대 배송 건수를 의미한다. 메쉬코리아는 지난해 8월부터 배송 업무 생산성 향상을 위해 일부 지역에서 추천배차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추천배차는 메쉬코리아의 AI/데이터 엔진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배송 주문을 자동으로 배차하는 서비스다. 추천배차 사용률은 지난 2월 둘째 주에는 주간 기준 사용률 80%를 넘겼으며 월 기준으로는 9월 31%에서 지난 3월 77%까지 2배 이상 늘었다. 4월과 5월에는 60%대를 유지해 부릉 라이더가 수행한 배송 10건 중 6건 이상이 추천배차를 통해 배송됐다.

메쉬코리아는 추천배차 시범 서비스의 사용률은 물론 생산성 지표도 증대하면서 이를 전국 부릉 라이더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독보적인 물류 AI, 데이터 엔진 기술을 기반으로 더욱 안정적이고 편리한 추천배차 전국 확대를 목표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이사는 “메쉬코리아는 라이더들이 지속가능하고 안전하게 수입을 올릴 수 있는 건강한 배송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최고의 IT 기술을 적용하고 고도화해나가고 있다”며 “AI 기술을 통해 물류 서비스와 시장을 디지털화하여 새로운 물류 스탠다드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쉬코리아는 라이더들이 주문을 수동으로 선택할 때 불러올 수 있는 위험성과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을 고도화해왔다. 2017년 9월부터 가장 효율적인 주문을 애플리케이션 최상단에 추천해주는 추천주문 기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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