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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UAE에서 초중량물 운송 통해 ‘K-물류’ 선보여
원자력 발전소, 담수발전 플랜트, 정유공장 등 중동에서 다양한 프로젝트 물류 수행
석한글 기자 | hangeul89109@klnews.co.kr   2020년 07월 30일 (목) 10:36:25
   

CJ대한통운이 초중량물 모듈 운송을 통해 아랍에미리트 내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아부다비의 국영석유건설공사 NPCC 모듈 가공공장에서 제작한 약 2만 8천톤의 초중량물 기자재 66개를 성공적으로 운송 및 선적했다고 밝혔다.

대한통운 UAE 법인은 지난 2019년 11월 NPCC와 계약체결을 통해 모듈 가공공장 내 초중량물 운송 및 선적을 담당하고 있다. 모듈 가공공장에서 바지선까지는 5km 내외로 거리가 짧지만 1천톤이 넘어가는 초중량물 기자재를 운송하기 위해서는 엔지니어링 역량은 물론 철저한 사전 검토와 기술 인력이 요구된다.

모듈화는 최근 플랜트 건설 EPC 시장의 트렌드로 플랜트 기자재를 블록처럼 여러 개의 모듈로 나눠 전 세계에서 건조해 운송하고 공사현장 근처의 모듈 가공공장에서 조립해 공사현장까지 다시 운송하는 건설형태다.

CJ대한통운은 지금까지 66개 이상의 기자재를 성공적으로 옮겼으며 이 중에는 석유 및 천연가스 채취를 위해 시추 시설을 갖춘 세계 최대규모의 해양 석유 플랫폼의 메인 덱 2기도 포함됐다.

이를 안전하게 운송하기 위해 육상 중량물 운송에 사용되는 모듈 트랜스포터 60축 이상이 사용되며 모듈 트랜스포터는 한 축당 4개의 타이어로 구성돼 30~40톤가량의 무게를 지탱한다. 초중량물의 무게 밸런스, 진동을 최소화해 배에 선적하며 CJ대한통운의 축적된 경험과 각종 노하우가 총동원된다.

한편 CJ대한통운은 초중량물 프로젝트 운송을 통해 아랍에미리트에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바라카 원전 프로젝트 물류 계약을 체결해 원전 건설 기자재에 대한 해상운송, 수입통관, 중량물 운송 등 물류 전 과정을 전담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수의 중량물 프로젝트 물류를 수행하고 있으며 CJ ICM과 협업해 중동, 중앙아시아에서의 물류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CJ대한통운은 40개 국가, 155개 도시 277개 해외거점에 이르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며 “SPMT를 포함한 다수의 핵심 자가장비 운영과 글로벌 패밀리사들과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프로젝트 물류산업을 선도하고 ‘CJ Logistics’의 ‘K-물류’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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