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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 자회사, 중증장애인 신규고용에 ‘모범’ 돼
중증장애인 적극 고용, ‘2020 장애인 고용촉진 대회’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수상
손정우 기자 | 2315news@klnews.co.kr   2020년 07월 16일 (목) 16:46:54

   
 
   
 
쿠팡이 물류 자회사인 쿠팡 풀필먼트서비스를 통해 장애인 고용 촉진에 대한 공로를 인정 받아,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노트먼 조셉 네이든 쿠팡 풀필먼트서비스 대표이사는 이날 고용노동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개최한 ‘2020 장애인 고용촉진 대회’에서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수상(사진)했다.

이번 행사에서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차별 없는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해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특히 물류부문의 경우 경증 장애인 고용조차 꺼리는 상황에서 중증장애인에 대한 적극 고용에 나선 것에 대해 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올해 6월 기준, 자사에서만 정부 지정 의무 고용률을 넘어선 412명의 장애인 직원들이 근무,  업계의 장애인 고용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물류부문이라는 특성덕분에 상대적으로 취업이 더 어렵고, 중증 장애인의 경우 더더욱 취업을 꺼리고 있지만 쿠팡은 이들 채용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더 주목할 부문은 중증장애인들이 새로운 영역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직무 개발을 통해 맞춤 일자리를 만들고, 이들이 업무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을 제공하등 이들의 교육 프로그램까지 개발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는 점이다. 이밖에 현장근무 뿐만 아니라 몸이 불편한 직원도 집에서도 일할 수 있도록 재택근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더 많은 장애인들이 정상인들과 함께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 조성에도 나서고 있다.

노트먼 조셉 네이든 쿠팡 풀필먼트서비스 대표이사는 “장애인들에게 차별없는 기회를 제공하고, 그들에게 맞는 직무개발을 통해 신규 일자리를 만드는 등 더 많은 노력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물류업계 한 관계자는 "기존 물류산업 현장에서 어떤 기업도 하지 못하는 사회 공헌적 일자리 창출을 쿠팡이 하고 있다"며 "진정성 있는 노력에 대한 벤치마킹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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