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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몰 700여개 상품, 주문하면 '고객 원하는 날' 받는다
타사 제품까지 '익일에서 최대 30일까지' 고객 맞춤 물류서비스
손정우 기자 | 2315news@klnews.co.kr   2020년 07월 14일 (화) 15:30:23

   
 
   
 
한샘이 자사 온라인몰 홈인테리어 상품 700여개에 대해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물류서비스를 본격화 한다.

한샘은 지난해 2월 자사 온라인몰 ‘한샘몰’ 일부 제품에 한정, 오늘 주문하면 내일 가구를 받아 볼 수 있는 ‘익일배송’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도입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익일배송’ 서비스의 시스템을 갖춤에 따라 20년 7월부터는 기존 운영하던 ‘익일배송’ 서비스의 적용 품목 라인업을 늘리고, 최소 1일부터 30일 이내까지 원하는 날짜에 한샘 가구의 배송, 설치까지 지정 가능한 ‘내맘배송’ 서비스로 확장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에 ‘가구도 익일 배송 가능해’를 표방한 한샘은 최근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소비가 확대되면서  온라인 쇼핑이 확대됨에 따라 작년 상반기부터 시행하던 ‘익일배송’ 물류시스템을 전면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샘(대표이사 강승수)은 온라인 ‘한샘몰’에서 최소 1일에서 최대 30일까지 자유롭게 가구 배송 및 시공 설치 날짜를 선택할 수 있는 ‘내맘배송’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최근 소셜커머스의 소비재와 신선식자재를 중심으로 익일, 당일 배송 서비스는 보편화 되고 있지만, 전문 시공기사에 의해 최종 라스트마일 설치 물류가 필요한 가구 제품은 시공 스케줄 조율로 제품구매 후 받기까지 최소 1~2주 이상의 긴 시간이 걸린다. 또한 이사 날짜에 맞춰 가구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거나, 맞벌이 고객들의 경우 설치물류서비스를 받기 위해 갑자기 휴가를 조정해야 하는 불편을 겪기도 한다. 이 같은 불편 덕분에 홈 인테리어 기업의 특성에 맞춰 온라인에서도 배송, 시공을 함께 제공하고 날짜 지정까지 가능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인 것이다.

이번에 고객 맘대로 물류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상품들은 다양한 크기와 색상의 가구, 수납 액세서리까지 포함하면 기존 30여개에서 700여개로 늘었다. 또 평균 7일 이상 소요되던 옷장, 드레스룸 배송 기간도 최소 2일로 단축했다. 상품 주문 후 설치 공간 및 제품 크기에 대한 간단한 전화상담을 진행한 뒤 빠르면 그 다음날 바로 설치할 수 있다. 특히 기존 운영하던 최대 30일 배송일 지정 서비스는 오전, 오후까지 세분화해 선택 가능하도록 해 고객의 불편을 개선했다. 

한편 한샘의 이런 배송과 시공 시스템이 가능한 배경은 차별화된 물류 경쟁력 덕분이다. 한샘의 경우 전국에 위치한 물류센터와 한샘 시공 전문회사인 ‘서비스원’이 가구 물류 및 택배배송, 시공 설치물류에 대한 노하우와 경쟁력을 확보 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다 한샘은 고객에게 원활한 물류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일도착 전담 시공팀’을 기존 인원 대비 3배 이상 확대, 현재 서울 전체, 경기, 인천 일부 지역에서 진행 중인 ‘내맘배송’ 서비스를 점차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7월 말부터는 자사 상품뿐만 아니라 한샘몰에 입점한 여타 중소 입점 업체 상품과의 합동 물류배송을 위한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도 오픈 예정이다.

한샘 관계자는 “가구는 배송뿐만 아니라 제품 특성상 시공이 필요한 품목이다 보니 내맘배송 서비스는 한샘의 전국적 물류망과 시공망이 합쳐져야 가능한 서비스”라며 “한샘몰 내맘배송 서비스가 언텍트 시대 가구 구매의 새로운 경쟁력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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