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기준 200억 매출 달성…지난해 183억 초과해

동네마트 O2O 플랫폼 ㈜더맘마(대표 김민수)가 올해 기준 매출 200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올해 초 1,000억 매출과 1,000개 가맹마트 달성이라는 ‘천천 프로젝트’를 목표로 내세웠던 더맘마는 가파른 가맹마트 확장에 성공하며 5월이 지난 현재, 이미 지난해 매출인 183억을 돌파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멈추지 않고 더맘마는 오는 6월부터는 가정간편식, 공산품 등으로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할 계획. 이를 위해 이달 초에는 간편식 전문업체와 전국총판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김성필 더맘마 신사업팀 팀장은 “올해 초 목표로 내세웠던 1,000억 매출을 달성하기 위해 신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물류창고 확보를 통한 공산품, 가정간편식 등 신규사업 확대로 더욱 탄탄한 O2O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더맘마의 목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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