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근하고 생생한 콘텐츠 추가, “위킵이 지향하는 물류를 쉽게 이해 할 수 있을 것”

스마트 물류 전문기업 위킵(주)이 지난 4월 20일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글과 설명으로 전해지던 위킵의 풀필먼트 물류 서비스를 좀 더 친근하고 생생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했다.

이번 개편에서 새롭게 신설된 ‘위톡(Wetalk)’은 물류 서비스 전반을 다루는 매거진 콘텐츠로, 풀필먼트 물류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일상의 물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또 위킵을 이용하고 있는 고객의 이야기도 담아냈다. 파트너 섹션에 마련된 고객 인터뷰는 그간 위킵과 함께 성장한 고객사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담아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위킵맨’들의 이야기도 담아 각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일상도 공개했다. 또한 위킵챗봇 서비스를 추가해 홈페이지를 방문한 고객이 메신저를 통해 실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위킵 장보영 대표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물류센터 현장의 모습은 물론 고객과 직원의 목소리를 담아 풀필먼트 서비스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는데 의미를 두었다”고 밝히며 “홈페이지만 보더라도 위킵이 지향하는 스마트 물류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위킵은 지난 3월 네이버의 추가 투자를 유치한 이래 2020년 4월 현재 500개 고객사를 돌파했으며, 풀필먼트 솔루션을 기반으로 한 물류대행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정된 물류센터 운영자산을 활용해 올해 드랍쉬핑 전문 판매 플랫폼 셀웨이를 런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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