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 개선, 능동적 자기 개발에 힘쓸 것

물류자동화 ICT 전문기업 아세테크(대표 박종석)가 HR컨설팅을 통해 내실 다지기와 조직문화 개선에 나선다. 아세테크는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HR컨설팅 전문 홍석환 대표를 초빙해 임직원 모두 체계적인 컨설팅을 받는다고 밝혔다.

HR(Human Resource)컨설팅은 인력자원 컨설팅을 의미하는데 조직이나 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하는데 있어 전략적으로 큰 도움을 주는 컨설팅을 말한다. 이번 HR컨설팅을 맡은 홍석환 대표는 삼성그룹과 GS칼텍스 등에서 인사 및 기획과 관련된 다양한 업무로 내공을 닦았으며 지난 2017년부터 찾아가는 HR 원포인트 레슨을 기업과 기관 등에 펼치고 있다.

홍석환 대표는 지난 3월 26일 아세테크 임직원이 모인 첫 자리에서 리더의 역량으로 무엇보다도 ‘성과'를 강조했다. 홍 대표는 “리더는 사업과 연계해 방향과 전략 그리고 중점과제를 결정하는 사람이다”며 “리더가 되기 위해선 올바른 가치관, 전문능력, 소통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성과창출이 우선이다”고 설명했다.

컨설팅에 참여한 아세테크 관계자는 “이번 HR컨설팅을 통해 그간 잘못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임직원의 능동적 자기개발로 한층 더 성장한 아세테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세테크 임직원들은 올해 말까지 인터뷰 및 설문조사 등을 토대로 체계적인 HR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아세테크는 물류시스템 및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WMS, 자동화 설비, DPS, DAS, 보이스솔루션 등의 공급과 물류컨설팅을 통해 국내외 물류 자동화를 선도하고 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