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의 IPD 노선·47개의 IED 노선 각각 추가

국제 특송 기업 페덱스가 아태지역서 유럽연합 국가로 향하는 IPD(International Priority DirectDistribution)와 IED(International Economy DirectDistribution) 서비스의 제공범위를 확대했다. 페덱스는 이번 확대를 통해 12개의 IPD 노선과 47개의 IED 노선을 각각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를 통해 페덱스의 고객은 한국에서 유럽 국가에 있는 다수의 수취인에게 다수의 배송 물품을 한 번에 통합 배송할 수 있게 됐다.

카렌 레딩턴 페덱스 아태지역 회장은 “국제 배송의 접근성에 대한 고객들의 요구가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IPD와 IED 서비스 범위의 확대는 아태지역 고객들에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다”라고 밝혔다.

<출처 :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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