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무인화 등 사업 통해 더맘마 성장 더 빨라질 것”

‘동네마트’를 거점으로 하는 온라인 판매 O2O 서비스를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더맘마’가 최근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더맘마(대표 김민수)는 심본투자파트너스, 킹고투자파트너스, AIP자산운용, 어센도벤처스 등 4곳의 투자사와 3인의 전략적 투자자로부터 총 35억 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로써 더맘마의 총 누적 투자액은 52억 원으로 늘었다.

이번 투자 라운드에 참여한 손준상 심본투자파트너스 부사장은 “AI 무인화, 마트 테크화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더맘마의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며 이번 투자의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최근 더맘마에 영입된 LG 출신의 변상우 더맘마 전무는 “신선식품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사업 확대를 통해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면서 “오는 3월 내에 100억 원의 매출액 달성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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