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천 개의 매장에 로봇 투입 추진

월마트는 보사노바 로보틱스와 NCR코퍼레이션과 파트너십을 맺고, 650개 월마트 매장에 로봇과 AI 기술을 도입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월마트는 반복 가능하고 예측 가능한 작업에 로봇 공학과 AI 사용을 확대하고 향후 총 천 개의 매장에 로봇을 투입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업체는 현재 미국 전역의 350개 매장에서 로봇을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650개 매장에 추가로 배치할 예정이며 로봇작업이 진행될 매장은 총 천 개까지 그 규모가 늘어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사노바 로보틱스가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NCR의 기술은 월마트 매장에서 로봇이 매장 진열대 모니터링과 같은 작업을 수행할 때 설치, 유지 보수 및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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