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기준, 월 1만 건 넘어…대형 고객도 증가

로지스팟(공동대표 박준규, 박재용)은 자사 B2B 통합운송관리서비스를 통해 배차하는 운송차량 건수가 월 1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로지스팟은 지난 2016년, 자체 디지털운송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B2B통합운송관리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유지했다. 2019년 12월 로지스팟 서비스를 통해 처리하는 기업용 화물 운송차량 배차 건수가 1만 건을 돌파했다.

고객수도 매년 증가해 2018년 약 150개사에서 2019년 말 약 200개, 현재는 약 240여 고객사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고객당 배차수는 2018년 대비 2019년에 11%가 증가했으며 대형 고객도 증가했다.

로지스팟의 박준규 대표는 “현재 약 10만대의 화물차 네트워크를 운영하면서 매월 1만 건 이상의 배차처리를 운영하면서도 미배차율 0%를 유지하고 있다”며 “올해도 더 많은 고객들이 로지스팟의 서비스를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운송관리를 할 수 있도록 내부 전문 운영팀과 함께 더욱 좋은 서비스와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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