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정기화물자동차 오흥배 회장이 3일 2020년 시무식에서 명품 택배원년을 선언하고, 고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서비스를 강조했다.

대신정기화물자동차(오흥배 회장)가 ‘2020년 시무식’을 통해 명품 택배기업 원년을 선언, 새해 경자년의 미래 성장과 도약을 다졌다.

대신정기화물은 지난 3일(금) 오전 청주 본사 체력단련장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시무식(사진)’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에서 오흥배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영업점 소장들과 일선 화물 차주들의 눈높이에 맞춰 상생경영을 펼친 결과, 괄목할만한 발전을 이뤘다”며 “전체 회사 구성원들이 열정을 갖고 영업에 임할 수 있도록 상호 이해와 배려에 힘쓰자”고 역설했다.

한편 오흥배 회장은 명품 물류기업으로서의 임직원들 역할도 강조했다. 오 회장은 “임직원들의 모든 역량과 일하는 방식에서 각자 맡은 임무가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와 역할을 충실히 하고, 보다 능동적 업무 자세를 가져 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오 회장은 “고객, 동료, 사회로부터의 신뢰를 얻기 위한 정도(正道)경영과 윤리의식을 강조함과 동시 일선 영업소의 물류 현장 안전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우수사원 표창과 더불어 승진 임직원(본사: 김현기 전무, 신창우 영업 본부장, 서울지점:  박병권 본부장  등)에게 사령장 등을 수여했다. 이어 장병호 사장의 조회사와 더불어 임직원들은 신년 덕담인사를 통해 물류 명품기업의 의지를 담은 결의문등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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