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경영·환경 전담부서 보강 등 높은 평가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직무대행 홍경선)가 제24회 인천환경대상서 인천시의회 의장상을 수상하며 환경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항만공사는 △CEO의 친환경경영 방침 제정 △환경 전담부서 보강 △기후변화대응 탄소관리플랫폼 구축 △육상전원공급시설 활성화 추진 △LNG 냉열 클러스터 조성 △햇빛나음 발전소 사업 확대 △친환경 LNG 연료 추진 선박 도입 등의 친환경 활동실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경선 인천항만공사 사장직무 대행은 “친환경 인천항 조성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사업들이 호평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온실가스 배출 저감을 위해 노력해 깨끗한 물류공간, 친환경적인 항만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천항만공사는 ▲환경친화적 경영을 우선하기 위한 ‘친환경 경영규정’ 제정과 이행 ▲신속하고 전문성있는 환경경영 체계를 만들기 위한 ‘친환경 경영대리인 제도’ 도입 등 친환경 인천항을 완성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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