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기업 도약·라이더 사회적 인식 개선 의지’ 엿보여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가 자사의 물류 브랜드 ‘부릉’의 새 얼굴을 공개했다.

메쉬코리아가 공개한 부릉의 신규 BI는 기존과 비교해 한층 밝아진 것이 눈에 띈다. 특히 철자 ‘R’을 화살표로 바꿈으로써 ‘물류 시장 혁신과 라이더 사회적 인식 개선 의지’라는 메쉬코리아의 목표를 BI 안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메쉬코리아는 혁신적인 종합 물류 기업으로의 도약과 배달 라이더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BI 개편에 나섰다. 특히 여전히 낮은 지점에 머물러 있는 배달 업계에 대한 사회적 시선을 개선하기 위해 메쉬코리아는 신규 BI의 깨끗하고 새로운 이미지로 고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부릉의 새로운 BI와 함께 물류 혁신을 추구하는 젊은 기업으로 앞으로도 패기있는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며 “특히 사회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역할을 해내고 있는 배달 라이더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서는 누구보다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