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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중국서안항, 물동량 활성화 위해 뜻 모아
중국 내륙 항만 개척·한-중 육해복합운송 물동량 증대 기대
김재황 기자 | jhzzwang@klnews.co.kr   2019년 11월 22일 (금) 11:14:14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한중 육해복합운송의 효율적 연계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중국 서안국제항무구관리위원회와 ‘한중 국제 육해복합운송의 공동 발전추진을 위한 전략적 제휴협의’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최근 어려운 대내외 여건으로 인한 물동량 감소 추세에 대응책이 필요하다는데 공감대를 형성, 상호 간의 업무협조를 위해 이번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양 기관은 △중국-유럽 간 화물열차(장안호)를 활용한 협력추진 △인천항 기업 역내 입주와 관련한 투자 지원 실시 △인천항-서안항 간 육해복합운송을 위한 업무지원 실시 등에 합의했다.

이정행 IPA 운영부문 부사장은 “이번 협약은 급증하고 있는 인천항-중국 서안 내륙 항만 간 물류 복합운송의 환경 개선을 위한 대표적인 혁신사례로 향후 인천항의 육해복합운송 물동량의 증가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인천항과 서안국제항 간 육해복합물류 발전을 위한 더 많은 협의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최대한의 지원과 협조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안국제항무구관리위원회는 중국 섬서성 서안에 위치한 중국 내륙 항만으로 중국 중앙부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기반으로 중국에서 유라시아로 이동하는 컨테이너 화물 환적업무, 항만 및 배후단지 운영업무를 주로 수행하고 있는 중국 국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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