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내 범위 확장 및 이익 강화 기대

우버가 칠레의 온라인 식료품 회사인 '코너샵'을 인수한다.

<트랜스포트 토픽스(ttnews)>에 따르면, 코너샵(Cornershop)은 월마트가 인수를 실패하고 우버가 대다수의 지분을 구매하게 됨으로써 칠레 지역 내 지리적 범위를 확장하고 이익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창업한 지 4년째인 스타트업 코너샵은 "1시간 내 배송 완료"라는 슬로건으로 입소문을 탔으며 현재는 칠레와 멕시코, 페루, 토론토 등지에서 운영 중이다. 우버의 이번 계약은 2020년에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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