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차 컨설팅, 사업 교류 확대 등 상호협력 통해 물류부동산 시장 발전 선도

 ▲ JLL 코리아 물류산업 자산 서비스팀의 우정하 이사(왼쪽)와 ㈜153로지스틱스의 강창현 대표(오른쪽)가 JLL 코리아 본사에서 물류 부동산 업무 교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 제공=JLL]

글로벌 종합 부동산 서비스 기업 JLL코리아(대표 장재훈)는 ㈜153로지스틱스(대표 강창현)와 물류 부동산 업무 협업 및 교류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로 양사는 물류부동산 관련 △임대차 컨설팅 △개발 컨설팅 △사업 교류 확대 △네트워크 및 시장 정보 공유 등에 대해 상호협력함으로써 물류 부동산 시장 발전을 선도해나갈 계획이다.

㈜153로지스틱스는 3PL 전문 기업으로 기업 물류센터 아웃소싱, 기업 물류대행 서비스, 홈쇼핑 벤더 물류 대행, 택배 전담 집하, 택배 터미널 운영, 일반 물류 컨설팅 등을 주요사업으로 수행하고 있으며 2009년 창립 이래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JLL 물류산업 자산 서비스팀 우정하 이사는 “153로지스틱스는 3PL 물류 전문기업으로서 다양한 대기업 고객사의 물류업무 위탁 운영에 오랜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JLL의 선진화된 상업용 부동산의 투자 자문 및 자산관리 네트워크 및 지식 플랫폼이 접목되면 양사가 상당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며 “양사가 창출한 시너지는 JLL이 국내 물류산업 트렌드에 선대응하고 고객 기반을 확대하며 투자자, 개발자와 임차 기업 등 다양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물류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여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153로지스틱스 강창현 대표는 “JLL과의 상호 긴밀한 업무 협업으로 고객 서비스를 보다 향상하고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자 하며, 당사가 물류 개발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고객사의 급증하는 임대차 및 개발 컨설팅 수요에 대응하는데 물류 부동산 전문성과 지식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양사가 물류 시장의 번영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JLL코리아 물류산업 자산 서비스팀은 물류 임대차 서비스 외에도 컨설팅, 자금조달, 매입매각, 자산관리에 이르기까지 전문적인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투자자 개발자와 임차인의 다양한 수요와 요구에 맞춤형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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