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보이 코넥트’…기존 운송관리 과정 대폭 간소화

콘보이는 운·배송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는 운송관리시스템을 출시했다.

디지털 화물 중개 업체인 콘보이는 실시간으로 콘보이의 운송 용적량과 가격 네트워크에 접근 가능한 운송관리시스템(TMS)인 '콘보이 코넥트(Convoy Connect)'를 출시했다고 <서플라이체인다이브>가 보도했다.

이 프로그램은 통신사에게 자동으로 이메일을 보내 입찰을 수집하고 화물 운송 날짜를 예약하고 어떤 운전자가 짐을 이송 중인지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 수기로 이메일을 발송하고 일일이 서류작업을 통해 진행하던 운송관리를 간소화한 것이다.

기존 콘보이 운송업체라면 새로운 가입이나 계정 오픈 없이 자동으로 콘보이 코넥트에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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