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2년간 ‘탈리’ 생산 및 배치 확대 계획

심비 로보틱스가 2천 6백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기술 공급업체 심비 로보틱스(Simbe Robotics)는 벤처 캐피탈 2천 6백만 달러의 펀딩 유치에 성공했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2년간 자사 ‘탈리(Tally)’ 로봇의 생산과 배치를 천 대씩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DC 벨로시티>에 따르면 심비 로보틱스는 ‘시리즈A 지분 금융라운드’에서 ‘퓨쳐 쉐이프’ , ‘발로 벤처’, ‘액티반트 캐피탈’의 참여로 새로운 벤처 자금을 조달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영업, 마케팅, 고객 지원을 위한 직원 충원 등 비즈니스 운영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라고 한다.

회사는 사원의 충원뿐만 아니라 탈리 로봇을 기존 파트너사를 위한 배포를 가속화하고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하고 전자상거래 수준의 통찰력을 위한 신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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