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과 국제기능올림픽 대회 대표 선수들 후원 나서

볼보건설기계가 고용노동부 산하 산업인력공단 소속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 세계 청소년들이 기술능력을 겨루는 국제기능올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공식 후원에 나선다.

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서비스부문과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국제기능올림픽 대회의 중장비 부문 출전을 염두에 둔 선수들을 적극 후원하고 국내 산업인력 개발 및 기술 발전을 위해 장기적으로 효과적인 후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볼보건설기계는 향후 국제기능올림픽 중장비 정비부문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들의 훈련장소와 장비 사용을 지원할뿐더러 대회 전후로 산업인력관리공단과 함께 해당 직종의 국가대표 선수들의 취업을 위한 기반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볼보건설기계 국내영업서비스부문 총괄 임재탁 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 건설기계사업부문의 리더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는 동시에 볼보건설기계의 장비와 정비 기능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볼보만의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설장비 정비 분야의 우수한 인력 양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