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의 운전자 부족 현상 완화하는 역할 할 것”

구글의 웨이모는 라스트 마일 배송차량에 자율주행기술을 확장 적용한다.

구글의 자회사인 자율주행 자동차업체 ‘웨이모(Waymo)’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제 자동차 전시회에서 웨이모 드라이버 기술을 적용한 라스트 마일 배송 차량과 클래스 8 트럭에도 확장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올해 초에 웨이모는 구글의 애틀란타 데이터 센터에서 화물 운송용 '클래스 8 트럭(Class 8)'에 무인트럭기술을 적용해 시범 운영했다. John Krafcik 회장은 "자율주행기술의 적용은 전 세계 곳곳에서의 운전자 부족현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