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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성대룡해운, 대형 카훼리선 운항 시작
정원 1,500명의 ‘Oriental Pearl 8호’…한중교류 활성화에 이바지 목표
김재황 기자 | jhzzwang@klnews.co.kr   2019년 10월 07일 (월) 15:04:38
   
 

지난 2001년, 평택항 최초로 한중 카훼리 항로를 개척했던 영성대룡해운이 여객정원 1,500명의 대형 여객 카훼리 선인 ‘Oriental Pearl 8호’로 새로운 운항을 시작했다.

새롭게 투입된 ‘Oriental Pearl 8호’는 약 25,000톤급으로 지난 2016년 9월 중국 황해조선소에서 건조됐으며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대룡해운은 이번 ‘Oriental Pearl 8호’ 투입을 통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여객과 화물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많은 여객정원과 더불어 다양한 여객서비스를 통해 중국 및 한국 여객단체를 최대한 유치, 한중교류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는 목표다.

한편 이번 대룡 항로에 ‘Oriental Pearl 8호’를 투입하는 사업주인 대저건설은 한중 합작사인 영성대룡해운의 한국 지분을 대아그룹으로부터 모두 인수하는 것 외에 중국지분도 상당수 확보해 향후 주도적으로 한중 합작사를 운영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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