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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훈 현대상선 사장, 박스클럽 회의 참석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 CEO들의 모임…IMO 온실가스 배출규제 등 현안 논의 예정
김재황 기자 | jhzzwang@klnews.co.kr   2019년 09월 25일 (수) 09:45:20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이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박스클럽(Box Club)’ 회의에 참석한다.

‘박스클럽(Box Club)’은 지난 1992년 발족한 전 세계 정기 컨테이너 선사 협의체로 정식 명칭은 세계 컨테이너 최고 경영자 모임이다. 현대상선은 1994년 가입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대상선을 비롯해 주요 글로벌 컨테이너 선사 최고 경영자(CEO)들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에서는 IMO GHG(Green House Gas : 온실가스) 배출규제를 포함한 국가별 경쟁법 이슈 등 해운업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배재훈 사장은 박스클럽 회의와 함께 진행되는 세계선사협의회 회의에도 참석해 주요 이사회 안건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배 사장은 현재 세계선사협의회 이사 멤버로 활동 중이며 임기는 오는 2020년 9월까지이다.

주요 일정을 마친 후 배재훈 사장은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현대상선 중국본부를 방문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주요 화주들을 만난 후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상선은 지난 7월, 세계 3대 해운동맹 중 하나인 ‘디 얼라이언스’에 정식 회원으로 가입했고 이에 따라 내년 4월부터 공동운항 등 본격 협력을 시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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