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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해외직원들, 변화할 프로세스 대비 교육 마쳐
내년 차세대 해운물류시스템 ‘NewGAUS 2020’ 오픈…CTO 영입 등 변화관리 본격화 시동
김재황 기자 | jhzzwang@klnews.co.kr   2019년 09월 20일 (금) 16:44:10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이 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해외 직원 약 110여 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프로세스 변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는 2020년 하반기, 글로벌 차세대 해운물류시스템 ‘NewGAUS 2020’의 오픈을 앞두고 있는 현대상선은 이에 대한 대비와 더불어 신규 프로세스가 고객 서비스 향상으로 직결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에는 경영환경변화에 따른 프로세스 혁신과 디지털 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해 LG전자 출신의 최종화 상무를 변화관리임원(CTO)으로 영입하는 등 미래를 대비한 현대상선의 움직임은 계속되고 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프로세스 혁신에 따른 전사의 변화관리를 빠르게 성공시켜 고객에 더 민첩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23,0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 등 초대형 선박이 인도되는 2020년에 맞춰 글로벌 톱클래스 선사로 발돋움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상선은 글로벌 해운선사로서는 처음으로 지난 2017년부터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시스템 구축을 추진해왔으며 그 결과 지난 16일, 재무·회계 시스템과 대화주 서비스가 포함된 홈페이지 등 주요업무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의 1단계를 완료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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