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BIz&Info | 중요기사
“물류창고 확대, 첨단 기술 도입해 온디맨드 경제 주도”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물류창고 비전 연구’ 아시아 태평양 지역 결과 발표…향후 5년간 물류 업계 주도할 것
석한글 기자 | hangeul89109@klnews.co.kr   2019년 09월 16일 (월) 11:15:00
   

물류창고 자동화 및 인력 증강 솔루션에 대한 기업들의 활발한 투자가 일어나며 이를 향후 5년간 물류 업계가 주도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발표됐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물류창고 아시아 태평양 비전 연구 보고서(Warehousing Asia Pacific Vision Study)’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제조, 운송 및 물류, 유통, 우편 및 택배 배송, 도매 유통업계의 IT 및 운영 관련 의사 결정권자들을 대상으로 창고, 유통 센터, 풀필먼트(Fulfillment) 센터를 현대화하기 위한 현재 및 미래의 전략을 분석했다.

이번 보고서에 대해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아태지역 버티컬 솔루션 제조, 운송 및 물류 부문 총괄인 에이크 진 탄(Aik Jin Tan)은 “온디맨드 경제의 증가하는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물류창고, 유통 및 풀필먼트 운영은 변화하고 있다”며 “오늘날 물류창고 업계 리더들은 첨단 기술 도입에 주목하여 작업자들에게 경쟁력을 제공함으로써 주요 비즈니스 과제를 해결하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에이크 진 탄은 “규모 확장, 최신 시스템 도입, 워크플로우 개선 등은 전체 솔루션의 일부일 뿐”이라며 “2024년까지 물류창고 업계 리더들은 보다 통합적인 솔루션에 초점을 맞춰 인력과 자동화의 균형을 이루는 데이터 기반 환경 구축을 통해 현장 근로자들에게 성능 우위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업계를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응답자의 88%, “2024년까지 창고 확장할 것”
이번 연구는 기업들이 온디멘드 경제의 성장에 대응하기 위해 주력하는 미래 지향적 풀필먼트 전략에 대해 분석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현재 의사 결정권자의 최대 88%가 2024년까지 창고의 규모를 확장하는 과정에 있거나 확장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더불어 최대 85%는 해당 기간 창고의 수가 증가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자동화 및 작업자 증강 솔루션은 향후 5년간 의사 결정권자들의 계획에 핵심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중 81% 이상은 창고에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는 최상의 방법으로 작업자들에게 기술을 제공해 인력을 늘리는 것을 동의했지만 자동화에 대해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응답자는 3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물류창고 운영 현대화 필요…모바일 기기 보급 최우선
이번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중 절반(48%) 가량이 최종 고객에게 보다 빠른 배송을 지원하는 것이 물류창고 개선 계획의 주요 요소라고 답했다.

온디맨드 경제에서 경쟁력으로 유지하기 위해 물류창고 운영의 현대화에 75%의 의사 결정권자가 동의했으며 새로운 모바일 기기 및 기술에 도입으로 현대화를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기업의 73%가 작업자에게 모바일 기기를 제공해 물류창고를 현대화하고 있다. 2024년까지 현대화는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컴퓨팅 솔루션(90%), 실시간 위치 추적 시스템(60%) 및 전체적 창고 관리 시스템(55%)에 의해 추진될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응답자의 66%는 향후 3년 내 기기 추가, 확장 또는 업그레이드 계획의 목적으로 모바일 바코드 라벨 또는 감열 프린터에 대한 주요 투자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답했다.

‘아시아 태평양은 웨어러블 기기, 유럽은 평균 물류창고 면적 넓을 것’
이번 조사는 아시아 태평양, 유럽, 북미, 중남미 등 지역별 특징을 보여주는 결과가 포함됐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응답자의 87%는 2024년까지 물류창고 작업자 관리 방식을 개선하기 위해 모바일 실행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며 의사결정자의 73%는 향후 3년 내 스마트 워치, 안경 및 허리에 착용 가능한 웨어러블 기기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유럽의 경우 향후 5년 내 평균 물류창고의 면적이 다른 지역보다 26%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2024년까지 5명 중 1명 이상은 포장(25%), 재고 관리(20%) 및 피킹(19%) 등 아웃바운드 운영에 RFID 및 위치 추적 기술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북미 지역의 의사 결정권자의 절반(49%)가량은 아웃바운드 포장, 스테이징 및 적재를 과제로 꼽았으며 응답자의 94%가 2024년까지 트레일러 적재 최적화 및 적재 규정 준수 솔루션을 도입하거나 도입을 계획할 것이라고 답했다.

중남미 의사 결정자의 71%는 작업 효율성 또는 생산성을 향후 5년간 최대 운영 과제로 꼽았다. 또한 조직의 95%가 2024년까지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컴퓨터를 물류창고에 도입해 작업자의 생산성 및 효율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우종남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한국 지사장은 “오늘날 소비자들은 제품 검색 및 구매에 대해 끊임없이 갈망한다. 지칠 줄 모르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심리는 모든 업계에 확산된 이후로 공급망의 판도를 흔들면서 제조업체, 유통업계 관계자 및 물류창고 운영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의사 결정권자의 49%가 소비자 수요 증가를 성장 동력으로 꼽았으며, 응답자 중 약 40%는 단축된 주문 리드 타임이 물류창고 확장 계획을 가속화하고 전략을 재고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물류창고 비전 연구’는 시장 조사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퀄트릭스(Qualtrics)가 진행한 북미, 중남미, 아시아 태평양 및 유럽 지역의 제조, 운송 및 물류, 유통, 우편 및 택배 배송 및 도매 유통 업계의 IT 및 운영 관련 의사 결정권자 1,403명(이 중 352명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기반)의 인터뷰 내용이 포함됐다.

ⓒ 물류신문(http://www.kl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석한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우:04157)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63-8 삼창프라자빌딩 210 (주) 물류신문사  |  대표전화 : 02-749-5445  |  팩스 : 02-749-5456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052  |  등록연월일 : 2005년 9월 12일  |  발행인 : 장대용  |  편집인 : 김성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우
Copyright © 2019 물류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k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