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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데이터 기반 스타트업 지원 나서
물류정보 생태계 구축 목적…총 4개 팀 선발
김재황 기자 | jhzzwang@klnews.co.kr   2019년 09월 11일 (수) 10:00:00
   

울산항만공사(사장 고상환)와 울산과학기술원(총장 정무영)의 산학협력 모델인 스마트 항만물류 지원센터가 지난 6일, 데이터 기반 스타트업 공모결과 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공모는 해양수산부 스마트 해상물류 구축전략의 일환으로 해양수산 데이터 분야 사업아이템 지원을 통한 물류 정보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진행됐으며 창업한 지 7년 이내 또는 2019년 내 법인사업자 창업 가능자를 대상으로 했다.

공모결과 △클라우드 물류 처리 시스템을 제안한 코머신(대표 박은철) △물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위치추적 단말기를 개발 중인 현성(대표 박병강) △육해상 물류연계를 통해 베트남 시장을 공략 중인 예비창업팀(팀장 김승용) △선박 운항 정시성 지표서비스를 제안한 트레드링스(대표 박민규)가 선발돼 총 2.7억 원의 창업 및 사업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이형락 울산항만공사 기획조정실장은 “해양수산 데이터를 활용한 부가가치는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큰 가치를 지니고 있다”며 “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들이 해양수산 유니콘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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