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배송 서비스 통해 오전 7시 전 구매상품 수령 가능해

국내 이커머스의 공룡으로 떠오르고 있는 쿠팡이 신상품을 미리 확인하고 구매를 예약할 수 있는 신상품 예약 판매 서비스를 실시한다.

쿠팡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신상품을 선점, 국내 온·오프라인 유통업체 중 가장 먼저 고객에게 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인기 신상품을 구매하기 위해 매장 앞에 길게 줄을 서는 등의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 특히 쿠팡이 자랑하는 로켓배송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오전 7시 전에 구매한 신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의 신상품 예약판매 서비스는 로켓배송을 통해 그 어떤 판매처보다도 더 빠르고 편리하게 고객이 신상품을 받게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선보여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한발 앞서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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