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불옵션으로서의 역할 담당할 것으로 기대

우버는 멕시코 우버 운전자들을 위한 특별 직불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다.

<핀테크매거진(Fintechmagazine>은 우버가 마스터카드와 스페인 은행그룹 BBVA와 새로운 직불카드 발급제휴를 맺었다고 보도했다.

이 카드는 멕시코의 우버 운전자들을 위해 특별히 제작될 예정이다. 우버가 미국 외 지역에서 직불카드를 발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버 멕시코의 제너럴 매니저인 Frederico Ranero는 "우버는 금융 서비스의 확장을 지원합니다"라면서 하지만 “소비자의 현금 지불은 여전히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직불카드의 발급은 운전자와 소비자의 선택권을 높이는 지불옵션으로서의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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