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모빌리티 플랫폼 통해 라이더 주행정보, 차량 상태 등 빅데이터 취합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이륜 물류업계 생태계 발전을 위해 IT기술을 접목한 신개념 모빌리티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에 따라 양 사는 배송 현장 라이더들의 주행정보, 차량 상태 등의 빅데이터를 취합, 이렇게 취합된 데이터는 향후 정밀 분석을 통해 라이더 이륜차 보험, 라이더 금융 상품을 마련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이태권 바로고 대표는 “이번 협약은 최종적으로 라이더들의 더 나은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것”이라며 “일선 라이더들에게 도움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장함과 동시에 바로고는 향후 이륜차 모빌리티 생태계를 보완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손정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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