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제조·물류 부문 운영기관 선정…향후 6개월간 사업 진행

(사)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회장 서병륜)와 와이즈포스트(주)(대표 하명기)가 ‘제조·물류부문의 2019년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업활용 컨설팅 사업 착수 보고회’를 가졌다.

NCS 기업활용 컨설팅 사업은 능력중심사회 여건 조성을 위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우수한 외부 운영기관을 선정, 중소기업 맞춤형의 NCS 활용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는 4년 연속으로 제조·물류 부문 NCS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본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와이즈포스트컨설팅 그룹과 컨소시엄을 맺고 향후 6개월 동안 20개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NCS컨설팅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보고회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컨설팅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중점 추진사항과 향후 일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김덕열 전무이사는 “어려운 사업환경에서도 4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 중인 ‘블라인드 채용’에 대해 참여 기업이 실질적인 도움과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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