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부릉’, 버거킹 배달대행 재계약 체결…전국 200여 개 매장 배송 서비스 제공

버거킹의 배달은 계속해서 메쉬코리아가 책임진다.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IT 기반 물류 기업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는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과 재계약을 체결하고 ‘부릉 프라임’ 서비스를 지속 제공한다고 밝혔다.

1984년 국내에 들어온 버거킹은 퀵서비스 레스토랑 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햄버거 브랜드다. 메쉬코리아는 지난 2015년부터 버거킹 직영 매장을 시작으로 배달 대행 서비스를 진행하며 효율적인 배송시스템을 구축해왔다.

버거킹 관계자는 “메쉬코리아야 말로 버거킹 딜리버리 서비스의 퀄리티를 지속해서 유지 및 발전시켜주는 최고의 파트너”라고 말했다.

김희종 메쉬코리아 B2B 사업본부장은 “양사가 오랜 기간 파트너로 함께 할 수 있는 것은 서로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됐다”며 “앞으로도 더욱 수준 높은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모든 운영 프로세스를 세심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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