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거는 미국 내 20곳의 물류센터를 완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레시브그로서(progressivegrocer)>는 슈퍼마켓 체인인 크로거의 물류센터가 영국의 온라인 슈퍼마켓인 오카도에 의해 운영되며, 언제 어디서나 고객에게 식료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디지털과 로봇기능이 있는 자동화 창고시설인 크로거의 물류창고는 미국 전역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인데, 그 첫 번째 센터는 클리브랜드 외곽 오하이오 주 몬로에 건설 중이다.

크로거의 신규사업 개발담당 SVP인 Alex Tosolini는 "크로거는 오카도와의 관계를 통해 올랜도 서쪽 도시인 플로리다 주 그로브랜드에 물류센터를 건설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전략적 제휴를 기반으로 첨단 로봇 기술과 창의적 솔루션을 활용해 미국 전역의 고객 경험을 재정의하고자 한다"고 기대를 표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