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대상 ‘사령장 수여식’ 개최…3주간 다양한 교육 거쳐

현대상선(대표이사 배재훈)이 2019년 신입사원 32명을 대상으로 ‘사령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배재훈 사장이 직접 사령장을 수여해 격려하는 한편 임원 전원이 참석해 간담회 시간을 가지는 등 풍성하게 꾸며졌다.

이날 사령장을 받은 신입사원 대표 권민지 사원은 “대한민국 해운 재건과 현대상선의 재도약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배재훈 사장은 “여러분은 현대상선을 글로벌 톱클래스로 성장시킬 주역”이라며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전문성 제고를 통해 국내 해운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날 사령장을 받은 신입사원들은 지난 3주간 다양한 입문 및 현장 교육을 마쳤으며 곧바로 현업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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