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기 임원진도 대부분 재선임…“협회 위상 제고에 최선 다할 것”

(사)한국온라인쇼핑협회(KOLSA)가 21일 제20기 정기총회를 열고 2년 임기의 제10기 임원진 선임 및 2018년 주요사업 실적보고와 2019년도 사업계획 등을 의결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이베이코리아 변광윤 대표가 협회장으로 재 선임됐으며 부회장, 이사, 감사는 롯데쇼핑 e커머스 김경호 대표 등 제9기 임원진 대부분이 재선임 됐다.

새로 선임된 변광윤 협회장은 약 20여 년간 온라인쇼핑업계에 몸담아온 전문가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협회장을 맡아 왔다.

변 협회장은 “협회가 올해로 20주년이 되는 시점에서 재선임되어 책임감을 느낀다”며 “회원사 각각의 사업이 잘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100조 시장에 진입한 온라인쇼핑 업계를 대표하는 협회의 위상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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