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까지 1년간…“글로벌 항만 공기업 자리매김 목표”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차민식, 이하 공사) 항만위원회는 박홍균 위원을 1년 임기의 제3기 항만위원장에 선임했다.

박 신임 위원장은 한국해운물류학회 학회장, 무역통상학회 부회장,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순천대 교수로 재직중이다.

박 신임 위원장은 “항만위원회의 효율적 운영과 공사의 발전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며 “공사가 글로벌 항만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2년 임기의 3인의 신임 항만위원으로 신승식 전남대 교수, 고재천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협의회 회장, 이민아 변호사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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