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과 1인 가구 위한 소포장 상품 선보여…구입 시 액땜 부적과 할인 쿠폰 증정

GS 프레시가 정월대보름을 겨냥한 특별상품세트를 출시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모바일 쇼핑몰 GS fresh(이하 GS프레시)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보름 음식과 액땜용 부적을 준비했다고 15일 밝혔다.

GS프레시는 워킹맘과 1인 가구 고객들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고사리와 도라지, 취나물로 구성된 ‘삼색 나물 세트’와 호두, 땅콩, 밤 등의 ‘부럼 세트’를 19일까지 판매한다. 무엇보다 제철 음식 준비에 번거로움을 느끼는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간편하게 소포장한 상품을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GS프레시는 17일부터 19일까지 이번 상품의 구입 고객에게 ‘정월대보름 홍진영 액땜용 부적 3종’ 중 1종을 무작위로 선착순(3000장) 증정한다. 또 해당 쿠폰 뒷면에 다음 달 18일까지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 3000원, 5000원 2종을 랜덤으로 준비해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주삼 GS리테일 EC마케팅팀장은 “정월대보름에 건강과 평안, 풍년을 기원하며 즐기던 삼색나물과 부스럼 없는 한 해를 기원하며 먹던 부럼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GS프레시 상품으로 모든 고객이 올 한해 액땜과 더불어 꽃길만 걸으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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