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BIz&Info
전 세계 유통매장 66%, “태블릿 통해 고객서비스 향상 가능”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연구 결과 발표…고객들의 정보 보호에 대한 신뢰도는 낮아
김재황 기자 | jhzzwang@klnews.co.kr   2019년 02월 11일 (월) 14:48:15
   

엔터프라이즈 엣지 혁신기업 지브라 테크놀로지스가 쇼핑객, 유통 업체, 유통 업계 의사 결정권자들의 태도 등을 분석한 ‘글로벌 쇼핑객 비전 연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유통 업계 관계자의 66%가 태블릿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매장 관계자의 절반가량은 인력 부족으로 인해 고객을 응대할 수 없는 상황이 불만족스럽다고 답했다. 그런 이유로 대부분의 유통 업계 종사자들(83%)은 판매원이 첨단 기술을 활용했을 때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에 동의했다.

또한 조사에 참여한 쇼핑객 중 절반 이상(51%)은 매장 직원보다 스마트폰을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는다고 답했다. 이에 따라 최근 유통 업체의 60%가량이 휴대용 모바일 컴퓨터 구매를 6% 이상 늘릴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유통 업체 5곳 중 1곳(21%)은 향후 3년간 러기드 태블릿 구매량을 10% 이상 늘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에 비해 유통 업체들의 정보 보호 시스템은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 온도 차이를 보였다. 조사에 따르면 쇼핑객들의 응답자 중 13%만이 유통 업체의 정보 보호 시스템을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나 10여 개의 산업군 중 가장 낮은 신뢰도를 보였다. 또한 73%는 자신들의 개인 정보 활용 방식을 유연하게 제어할 수 있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유통 업체와 매장 직원들 간의 자동화에 대한 기대 역시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유통 업계 관리자들의 80%는 신기술로 인해 계산대의 필요성이 낮아질 것이라고 답한 반면 이에 동의한 매장 직원은 전체의 49%에 그쳤다. 또한 유통 업계 관리자들의 절반 이상(52%)은 POS(point-of-sale)를 셀프계산대로, 62%는 온라인 주문 수령 공간으로 변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연구는 시장 조사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퀄트릭스가 지난해 10~11월에 걸쳐 북미, 남미, 아시아태평양, 유럽, 중동 지역의 쇼핑객 4,725명, 유통 매장 직원 1,225명, 의사 결정권자 43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 물류신문(http://www.kl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김재황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우:04157)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63-8 삼창프라자빌딩 210 (주) 물류신문사  |  대표전화 : 02-749-5445  |  팩스 : 02-749-5456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052  |  등록연월일 : 2005년 9월 12일  |  발행인 : 장대용  |  편집인 : 김성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우
Copyright © 2019 물류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k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