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D.online’ 시스템을 통해 전자 서명된 위험물 신고서 작성 가능

루프트한자는 세계 최초로 위험물 신고(DGD) 신청서를 디지털 작성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에어카고뉴스(aircargonews.net)>에 따르면 DGD.online이라는 이름의 이 시스템은 향후 항공, 도로 및 바다를 통해 발송된 화물의 전자 DGD의 사용에도 활용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전자 서명된 위험물 신고서를 생성할 수 있고 안전 데이터시트와 같은 서류를 자동으로 첨부해 보낼 수 있다.

루프트한자 디지털 전환 화물 담당 책임자인 Boris Hueske는 “DGD.online은 디지털 서비스를 더욱 확대시켜 고객과 파트너 업체가 전자 서비스를 가능한 한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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