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상생’의 지난 20년…“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나가야”

▲ 로젠택배 구성원들이 지난 13일, ‘2019년 로젠 가족 신년회’에 참석해 책임과 변화를 다짐하면서 힘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로젠택배)

로젠택배(대표이사 최정호)는 지난 13일,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2019 로젠 가족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년회에는 본사 임직원을 비롯해 전국 지점장 및 우수 영업소장 등 로젠택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로젠택배는 지난해 회사를 빛낸 모든 참석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한편 서비스부문 우수지점 및 영업소, 최우수지점 및 영업소에 대한 시상이 열렸다.

최정호 대표이사는 신년사를 통해 “모든 구성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배송 네트워크를 고려한 집화체계 구축과 배송 안정성 강화”를 강조했다. 또한 “‘소통’과 ‘상생’이 로젠택배를 지난 20년간 고객으로 사랑받는 대표 택배회사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2019년부터 이를 기반으로 하는 ‘책임’과 ‘변화’를 바탕으로 본사와 지점, 영업소간 rlsalff한 협조체계 구축”을 강조했다.

최 대표는 더불어 “올 한 해가 지난해보다 더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많지만, 로젠택배는 해가 갈수록 더해지는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도 불구하고 모든 구성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나아가며 지속적으로 성장해 온 저력을 갖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본질적인 책임 의식을 바탕으로 시장 환경에 발맞춘 변화를 실천해 ‘로젠택배만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것이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젠택배는 지점과의 상생문화를 바탕으로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우수한 서비스 품질과 경쟁력으로 한국능률협회에서 주관하는 ‘2018 한국산업 브랜드 추천(KMAC) 1위’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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