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어택’ 이벤트 통해 고객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배송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LAGRILLIA)가 자신들만의 특화 물류서비스 상품을 통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번에 선보인 ‘오피스 어택’은 바쁜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들을 위해 특화된 물류배송 상품을 통해 상품을 회사로 직접 찾아서 에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즐길 수 있는 ‘박스 딜리버리’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박스 딜리버리’ 서비스는 라그릴리아의 셰프가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로 조리한 음식을 박스 패키지에 담아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차별화된 배송서비스로 매장방문 혹은 ‘해피앱’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서울 지역에 한해 10인 이상 주문 시 이용 가능하다.

라그릴리아는 이 밖에도 파스타, 리조또, 스테이크, 샐러드 등의 메뉴들의 물류서비스도 제공하며, 해피앱의 ‘해피오더’를 비롯해 배달의 민족, 푸드플라이 등 주요 음식 배송앱을 통해 이용가능하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라그릴리아의 ‘박스 딜리버리’를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특화된 물류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시장 확대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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