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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시장 견인한 온라인 몰, 올해 매출 증가율 136%
손정우 기자 | 2315news@klnews.co.kr   2018년 12월 21일 (금) 09:49:51

   
 
   
 
국내 물류산업을 비롯해 택배시장을 견인한 온라인 쇼핑몰 매출 증가율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캐시백 기업 이베이츠 코리아는 자사 제휴 온라인 몰을 중심으로 올 한 해 국내 온라인 쇼핑몰 매출이 급성장하고, 위메프가 국내 온라인 쇼핑몰 중 가장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국내 온라인 쇼핑몰 매출 증가는 한국 시장에 캐시백 서비스가 성공적인 퍼포먼스 마케팅 채널로 자리매김했음을 의미한다. 카드사의 0.5~1% 포인트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 국내 고객들이 해외직구뿐 아니라 국내 쇼핑에도 캐시백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이베이츠에 입점한 국내 온라인 쇼핑몰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36% 증가했다. 국내 온라인 쇼핑몰 구매 고객 역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늘며 국내 쇼핑몰 성장과 물류시장을 뒷받침했다. 전년 동기 대비 위메프(207%), G마켓(180%), 옥션(70%) 매출이 증가했다.

마켓컬리, 첫 구매 고객 캐시백 상향 프로모션으로 전체 매출 177% 증가

한편 신선식품 모바일 장보기 시장을 표방한 마켓컬리는 신규고객 유치를 위해 이베이츠 채널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첫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던 10% 캐시백 혜택을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15% 상향 조정, 6개월 간 진행된 캐시백 상향 프로모션 기간 동안 첫 구매 고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70%, 첫 구매 고객 매출은 71% 늘어났다. 이를 통해 마켓컬리 전체 매출도 177% 증가했다.

마켓컬리 마케팅팀은 “이베이츠와 제휴를 통해 기존 회원들에 대한 리마케팅 및 신규 구매자들의 증가라는 유의미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이베이츠 채널을 활용한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메프, 온라인 쇼핑몰 매출 가장 높아 … 비 가전 부문 매출 67% 성장

위메프 역시 특정 카테고리 매출을 성공적으로 견인했다. 이베이츠가 위메프의 특정 카테고리 매출을 견인하기 위해 마케팅을 펼친 결과, 위메프는 올해 온라인 쇼핑몰 매출 1위를 달성하고 비가전 부문 매출(10월 기준)이 8월보다 67% 증가했다. 또한 반값 할인, 릴레이 특가, 1010데이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패션 카테고리 및 마트 상품 등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해석된다. 이베이츠는 12월부터 위메프의 비가전 카테고리 성장을 위해 패션, 뷰티, 식품, 생활, 유아동 부문에 1.5% 캐시백을 상향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하승효 이베이츠 코리아 팀장은 “입점사들의 요구를 명확히 파악하고 이에 적합한 퍼포먼스 마케팅을 활용해 국내 쇼핑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며 “이베이츠는 해외직구 포털을 넘어 국내에서도 유일무이한 퍼포먼스 마케팅 채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2019년에는 더욱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들과의 제휴를 통해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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