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M 솔루션 페어 2018 - Intelligent Logistics!

(주)제이컴피아(J-COMPIA, 대표 최진수)는 물류센터(창고) 내의 제품 입·출고를 위한 위치 관제와 적정 온도 유지를 위한 콜드체인 기반 ‘블록체인 IoT 시스템’을 제공한다.

실내 물류창고 내 물품 보관 단위인 파렛트와 이송 장치인 지게차의 동선 측위 시스템(Real Time Location System), 창고에 위치 정보를 전송하는 IoT 단말기를 설치하여 물품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시스템에 반영한다. 서비스 운영 플랫폼에서는 반영된 물품 위치 값을 3D 그래픽으로 구현하여 지게차 운전자들이 출고지시를 받은 물품들을 즉시 찾을 수 있도록 물품 보관위치를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불필요한 자원낭비 줄이고 창고운영 효율화
물류센터/냉동·냉장창고의 비즈니스 특성상, 시스템화 되어 있지 않은 곳들은 물품을 수작업으로 무작위 적재하고 물품 보관위치를 화이트보드에 기록하여 관리하기 때문에 물품 출고 시 창고 구역 담당자의 개인 업무역량 의존도가 매우 높다.

‘블록체인 IoT 시스템’은 수작업 창고현장을 시스템으로 체계화 하고, 수작업으로 기록된 물품 위치를 시스템으로 가이드 한다. 실시간으로 물품의 적치 및 이동 위치가 시스템에 기록되므로 물품의 위치 및 재고량, 창고의 용적률이 즉시 파악되어 불필요한 자원낭비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창고를 운영할 수 있다.

시스템을 도입하게 되면 기존의 출고 업무가 16단계에서 7단계로 감소하여 전체 업무량의 57%가 감소되며, 작업자에 의한 수동 업무가 시스템에 의한 자동 업무로 전환되어 정확도가 향상된다. 또한 입·출고 업무가 체계화 되어 업무량에 따른 인력 재배치가 가능해진다. 시스템에서 출고 품목의 위치 정보를 제공하므로 Picking 작업시간이 빨라져 물품의 출고 시간이 줄어든다.

극한 환경에서도 국내 최고 정확도 구현
한 여름 영하 25도~30도의 냉동창고 내부 온도와 영상 30도를 웃도는 창고 밖의 온도(60도 온도변화) 환경에서 제대로 된 위치관제를 제공한다는 것은 쉬운 기술이 아니다. 기존의 기술들은 측정된 위치 데이터가 3~5m의 오차범위로, 비즈니스적으로 활용할 수 없어 기업들이 상용화 하는데 실패하였다.

그러나 (주)제이컴피아는 습기와 물을 이겨내는 단말기의 강인성 보장과 6m 높이의 창고 내에 쌓여진 고기와 생선같은 신선제품들이 전파 간섭·방해의 원인을 제공하는 극한 환경에서도 국내 최고 정확도를 구현하는 최적의 위치 관제를 제공한다.

창고 내 수많은 제품의 보관 및 작업자의 위치 변경, 그리고 수많은 출고 조건을 맞추어야 하는 작업 환경에서 제품의 위치를 정확히 파악하면 기존 창고 입·출고 업무 효율을 두배 이상으로 끌어 올릴 수 있다.

선 무료 구축 후 가상코인으로 분할 지급
주목할 점은 창고를 소유한 물류기업들은 초기 IoT 시스템 구축비를 지불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 대신 (주)제이컴피아가 발행한 ‘COIC코인’을 서비스 이용 댓가로 매월 일정량을 구매해서 지불하면 된다. 이는 IoT 시스템의 효율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지만 높은 초기 도입 비용으로 인해 시스템 도입이 불가능했거나 미뤄왔던 기업들에게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시설들에 최첨단 기술을 적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줄 것이다

(주)제이컴피아를 선택한 기업들은 시스템 개선을 통해 물류 본연의 업에 충실하게 매진할 수 있다. 더불어 ‘IOT시스템’이 제공하는 ‘효율’과 ‘블록체인 시스템’이 제공하는 ‘신뢰’를 토대로 만들어가는 ‘메타 로지스틱스’의 환경으로 진입이 가능하다.

메타 로지스틱스 세계에 여러분들을 초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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