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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PS, 해운서비스 요금 9~12% 인상 발표
트럼프 대통령의 USPS 비판에 대한 답변은 아니라고 해명
이지현 기자 | hohoez@klnews.com   2018년 12월 05일 (수) 13:40:49

미국 USPS는 아마존이 이용하고 있는 해운서비스에 대해 요금인상을 바란다고 밝혔다.

CNBC는 기사에서 미국 우정공사(U.S. Postal Service)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USPS를 비판한지 불과 몇 달 만에 아마존이 사용하는 해운서비스 요금을 9~12% 인상할 것을 희망한다고 보도했다.

지난 4월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로 USPS를 조사하기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리면서 USPS는 아마존의 ‘배달부’라며 아마존 배달대행으로 적자가 크다고 비판했다.

USPS 대변인은 이번 요금인상 결정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의 비판에 대한 답변은 아니라면서 “이번 가격 인상은 USPS가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새로운 요금을 책정하는 동시에 우체국 서비스에 많은 수익을 제공하는 USPS 운영위원들이 내린 최선의 판단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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