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봄부터 정박 크루즈에 육상전력 공급 가능

독일의 킬(Kiel) 항구에 상업용 선박을 위한 최초의 육상전원 공급장치 공장을 건설키로 했다.

<마린 링크(marinelink)>는 기사에서 따르면 Schwedenkai, Sartorikai, Ostseekai 그리고 Norwegenkai의 도시 항구를 포함하고 있는 독일의 킬 항구는 발틱 지역의 다목적 항구 중 하나로, 2019년 봄부터 대형 크루즈 페리가 정박해 있는 동안 필요한 전력을 공급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독일의 Schleswig-Holstein 연방경제 장관은, “이번 결정은 공기 정화를 위한 결정으로, 육상 전원공급장치를 사용하면 항구에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선박의 환경오염 배출물을 지속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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