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물류 과정에 필요한 엔드-투-엔드 솔루션 제공

퀴네앤드나겔과 EasyJet은 39개 항공기 비행대 약 다섯 개 부문 MRO 개조 및 교체 작업을 위한 물류 운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EasyJet은 KN InteriorChain의 공급망 솔루션 운영의 장점을 최대로 활용해 개조에 드는 예측 다운타임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asyJet의 공급망 엔지니어링과 기술 분야 대표 Elentinus Margeirsson은 “우리는 지난 비행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에서도 퀴네앤드나겔과 성공적으로 작업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다음 39대의 항공기는 유럽 네 개 지역에서 작업을 진행해야 해서 훨씬 복잡합니다. KL InteriorChain 솔루션은 다운타임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데 있어 매우 요긴하며 엔드-투-엔드 가시성을 갖추고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퀴네앤드나겔은 이러한 까다로운 요구 사항들을 수용합니다”고 말했다.

“엔드-투-엔드 디지털 솔루션 KN InteriorChain 출시는 이미 시장에서 인정받았으며, 우리는 해당 솔루션에 대해 EasyJet과의 파트너쉽이 지속되어 왔다는 것에 상당한 자부심을 느낍니다. 인테리어 개조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KN InteriorChain은 제조업자, 유지 및 보수 업체들, 항공사 및 렌탈 회사들에게 산업별로 다양하고 복잡한 고객 요구 사항에 맞는 특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고 퀴네앤드나겔 항공 부문 부사장 Erik Goedhart는 밝혔다.

한편 KN InteriorChain의 모듈형 솔루션은 공급 업체 주문 관리, 복합 운송 및 창고 그리고 키팅, 포장, 제작업 및 폐기와 같은 부가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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