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인기 브랜드 소재별 미술용품 및 전문화방용품 한곳에 모아

이커머스 리딩기업 쿠팡(대표 김범석)이 ‘미술/화방용품&붓’ 전문관을 오픈. 문화전도사로 나섰다. 문구/오피스 카테고리 내에 새로 오픈한 이번 전문관은 고객들에게 73만여 개 미술 및 전문화방용품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신한, 알파, 윈저앤뉴튼, 램브란트 등 2만2000여 종의 국내외의 주요 미술/화방 브랜드 상품을 로켓배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취미로 미술을 하고 싶지만 어떤 것부터 시작할지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캘리그라피’, ‘컬러링북’, ‘명화DIY’ 등 인기 검색어별 관련 상품도 따로 모았다. 또 수채화, 유화, 아크릴화, 디자인/구성, 동양화/서예, 붓 전문관, 제도용품, 유아미술용품 등 미술 기법과 재료별로 18개 카테고리를 구성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붓 전문관’에서는 대상별, 용도별로 비교 구매가 가능하도록 가이드를 추가해 맞춤 상품을 제안한다. 파버카스텔, 아트메이트, 신한 등 전문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관도 마련했다.

이병희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취미로 미술 및 공예를 즐기는 이들이 늘면서 관련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쿠팡의 ‘미술/화방용품&붓’ 전문관에서 미술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원하는 상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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