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3PL/택배
제 3자 물류기업, 미래선점하려면 '이것' 갖춰라
AI, 창고 자동화, 블록체인등 선진 기술도입 적극 나서야
손정우 기자 | 2315news@klnews.co.kr   2018년 11월 07일 (수) 17:08:02

물류산업의 꽃이라고 불릴 만큼 한때 대세를 이뤘던 제3자 물류(전문 물류기업 아웃소싱)서비스 시장이 시장 경쟁과 대기업 물류자회사들의 시장 확대에 따라 급격한 하락세를 걷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특화된 산업분야에서 제3자 물류서비스 시장은 치열한 생존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 경쟁력을 키워내고 있다.

폭발적 온라인유통시장 성장따라 고객 물류서비스 욕구 높아져

그럼 2자 물류서비스 강세와 치열한 경쟁에 놓인 제 3자 물류서비스 기업들의 생존을 위한 방안은 무엇이 있을까? Inbound Logistics가 밝힌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3자 물류서비스의 경쟁력을 위해서는 물류산업에 거세게 불고 있는 인공지능, 로봇을 이용한 창고 자동화작업, 그리고 블록체인 기술과 같은 신기술들을 적극적으로 작업 현장에 적용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 같은 배경은 국내 시장뿐 아니라 전세계 시장의 폭발적인 전자상거래 성장세와 더불어 스마트폰 확산에 따른 상품군 확대와 물류서비스 전체 과정에 대한 소비자 물류서비스 욕구가 더욱 커지고 있기 때문.

현재 제 3자 물류(Third Party Logistics)기업들은 빠르게 변화하는 물류산업에 대응하고 보다 차별화된 소비자 경험 제공을 위해 옴니채널 풀필먼트(Omnichannel Fulfillment)지원과 빅 데이터 채택, 새로운 물류기술 적용, 새롭고 비전통적인 풀필먼트와 배송업체와의 제휴 등을 통해 차별화된 물류 서비스와 고객만족을 제공해야 할 시점을 맞고 있다. 이는 전세계적으로 전자상거래와 스마트폰의 확산으로 다양한 선택사항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 시키 위한 것으로 치열한 경쟁 상황을 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이 보고서는 이를 위해 우선 제3자 물류 기업들의 경우 인공지능, 로봇공학, 블록체인 등의 신기술의 적용 및 도입 가능성을 우선 검토하라고 지적했다.

이는 지난 10년간 물류 산업에서 커다란 변화 때문이다. 지난 10년간 빠르고 거대한 물류서비스 과정에서 다양한 상황의 변화와 경쟁자들의 출현, 신기술들과 같은 외부적 요인들이 등장했다. 또 폭발적인 전자상거래 성장과 스마트폰의 확산은 물류서비스를 단순 배송이 아닌 배송의 가시성을 요구하고, 다양한 선택 사항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켜야 하는 상황을 맞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예를 들면 창고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빅데이터 기술 적용 모색이다. 기존에는 창고 운영을 위한 정보 수집에 그쳤지만, 이젠 창고에서 어떤 제품이 어떤 시기에, 어떤 연령대로 판매되는지에 대한 빅데이터를 통해, 마케팅과 서비스 전략을 재 검토해야 하기 때문이다.

고객 맞춤형 데이터 제공위해 빅데이터 제공으로 고객 신뢰 쌓아야

한편 소비자의 다양해진 요구와 함께 경쟁 기업보다 더 뛰어난 소비자 경험을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제 3자 물류기업에게는 새로운 압력으로 작용할뿐 아니라 창고업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 우선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제고를 위해, 소비자 서비스 담당 직원, 운송 경로 관련 작업자, 그리고 판매 담당자들도 모두 속도, 정확도, 그리고 탁월함에 대한 대고객 신뢰를 갖춰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과거엔 오직 소수의 제3자 물류 기업들이 운용의 효율성 증대를 위해 창고 데이터를 분석했지만, 이제는 파트너 기업들이 창고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빅 데이터에 관한 정보뿐만 아니라 이러한 데이터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묻기 때문에, 빅 데이터 관련 기술의 적용도 무시할 수 없는 부문으로 부상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3자 물류기업들은 단순 정보 수집에서 벗어나 고객과 함께 아웃소싱을 의뢰한 기업들에게 최적화된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창고에서 발생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한 빅데이터 기술 적용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3자 물류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 물류서비스 기업들은 지금과는 다른 차원의 노력과 기술 도입을 통해 보다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 경쟁력을 갖춰야 할 시점을 맞고 있다.

ⓒ 물류신문(http://www.kl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손정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가장 많이 본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우:04157)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63-8 삼창프라자빌딩 210 (주) 물류신문사  |  대표전화 : 02-749-5445  |  팩스 : 02-749-5456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052  |  등록연월일 : 2005년 9월 12일  |  발행인 : 장대용  |  편집인 : 김성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우
Copyright © 2018 물류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k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