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가시성을 제공하는 아이스크림을 위한 우버 개념

제너럴 밀즈는 최초의 온디맨드 아이스크림 배달앱 “하겐다즈 나우(Häagen-Dazs NOW)”를 출시했다.

<서플라이 체인 다이브(supplychaindive)>는 하겐다즈, 휘티스, 그린자이언트 등을 만드는 미국 식품회사인 제너럴 밀즈(General Mills)는 런던의 러셀 스퀘어에서 배달앱에 대한 1일 테스트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하겐다즈 UK의 선임 브랜드 매니저인 Samuel Horner는 “이것이 어떻게 진행되는 지에 따라 영국 내에서 향후 소비자 참여 계획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 지 평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겐다즈 앱은 고객이 이동하는 경우에도 배달 드라이버와 고객 사이의 실시간 가시성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D2C(Direct-to-Customer) 배달과 차별화된다. 우버의 개념을 채용한 이 기술은 제너럴 밀스 브랜드의 강력한 차별화 요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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