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랑스 KLM Martinair Cargo(AFKLMP)는 화물추적기능을 확장한 가장 최신 기술을 갖춘 항공사가 되었다.

<에어카고 뉴스(aircargonews)>는 9월 6일 기사에서 AFKLMP의 화물추적 기능은 선택 품목인 활성추적장치를 항공편에 제공하는데 이 장치는 전기통신 또는 다른 네트워크를 통해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으며 GPS 위치 및 온도, 습도, 충격·기울기 및 빛에 대한 정보를 포함한 센서 데이터를 제공한다고 보도했다.

항공사 화물 운송 고객은 자신의 선적물에 추적 장치를 장착하고 최종 목적지에서 배송이 완료된 후 이를 꺼내는 방식이며 활성추적장치의 사용은 특정 조건에 따라 달라지고 장치는 AFKLMP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AFKLMP의 Christophe Boucher 수석 부사장은 “우리의 목표는 고객이 선적을 통해 엔드-투-엔드 추적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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